[부동산]2021년 8월 드디어 내집 마련(feat. 부동산 부부공동명의 셀프등기)

 

안녕하세요.

2017년에 결혼을 하고 4년 만에 드디어 우리 부부의 아파트를 마련했습니다.

회사와의 거리가 좀 멀어, 바로 전세를 놨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집이 생겼다는 것에 큰 안정감이 느껴지는 건 사실이네요.

 

왜 사람들이 그래도 살집 1채는 있어야 된다고 말하는지를 느꼈습니다.

우리 부부의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집을 사다 보니, (그래도.. 10억 도 안 합니다..)

취득세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 특히 부동산 등기수수료(법무사 비용)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한 푼이라도 아껴보고자 법무사를 쓰지 않고, 셀프등기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신 여러분들께서도 셀프등기에 관심이 있어, 검색도 해보고

여러 가지 자료도 찾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여러자료를 찾아보고 힘들게 셀프등기에 성공했는데,

그간의 기록을 한번 정리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부동산을 매매하기전에 알면 좋았던 점부터, 셀프등기, 매매하면서 바로 전세를 놓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셀프 등기하셔서 법무사 비용도 아끼시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